대만의 성공적인 환경보호 정책 2014-01-29

대만은 성공적인 환경보호 정책으로 세계적인 청정국가의 모델이 돼었다고 대만 환경보호서가 평가했다.

 

대만의 환경보호 정책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는 계획이다.

과거 심각한 대기오염과 쓰레기들로 문제가 많았던 대만은 선진적인 폐기물 관리 정책을 실시하면서 청정국가로 거듭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되었다.

 

1980년대 당시 길거리에 쓰레기 더미가 가득 쌓여 썩고 있었고, 지방정부는 이런 상황을 가장 잘 처리하기 위한 방법을 놓고 시민들과 충돌하는 '쓰레기 전쟁'을 치렀다.

선쓰홍 환경보호서 장관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과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련의 정책들을 도입했다. 전국에 21개의 대형 소각로를 건설하고, 전국적으로 가정의 의무적인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을 실시한 것 등이 그 예다. 

 

이러한 정책들로 국민의1인당 하루 쓰레기 배출량이 1997년 1.14kg에서 2011년 0.43kg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쓰레기 재활용률은 5.87%에서 60%이상으로 증가함으로써 대만은 쓰레기 재활용 관리 분야에서 국제적인 선두 국가가 되었다.

 

환경보호서의 또 다른 목표는 대만의 대기 청정도를 높이는 것이다. 측정센터의 기록에 따르면 2011년도 기준 대만의 대기 청정도는 25년 전보다 10배 이상 크게 개선되었다.